시골살이/민새네 이야기
08.26 천천히 오래동안
새별이
2016. 8. 26. 19:46
2016년 08월 26일 금 흐리고 비
아침부터 잔득 흐린 날씨에 오늘 만큼은
비가내리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잔득 흐린 날씨에 오늘 만큼은
비가내리기 시작했다.
반가운 시간이다.
기다리던 비도 내리고, 기숙사에서 큰 아이도 오고,
저녁엔 오랜만에 다 모여 고기와 오뎅탕 그리고 소주 한잔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