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모내기준비 - 모판에 씨나락넣기

2018년 05월 04일 금 맑음

4월27일저녁부터 소독후 침종하기 시작한 씨나락을

매일 매일 물을 갈아주고, 밤새 건져낸다.

발아한 싹이 1~2mm정도가 되면 모판에 넣으면 됨.

침종시작한지 대략 5일정도 되었고, 발아가 어느정도 되어서

5/5 모판에 씨나락 넣기로 함.

 

하루전인 오늘 모판에 상토 넣기.

상토갯수 : ??

모판 마지기당 20개정도 예상하고 5마지기 100개,

여유분 10개해서 총 110개 모판 만들기 함.

상토를 담은 모판에 샤워호스로 물을 듬뿍 뿌려준다.

잘 쌓아서 갑바로 덮어서 보관한다.

2018년 05월 5일 토 맑음

- 볍씨가 마르지 않도록 그늘에서 작업하는 것이 좋음.

햇볕아래에서 하면 금새 볍씨가 마를 수 있기때문임.

- 씨나락을 넉넉히 준비할 것.

110개 모판 예상했는데, 95개밖에 안됨.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말고, 빈 곳을 손으로 매우는 방법으로 할 것.

 

밀대 파종기로 첫 모판 작업 함.

상토를 담고 물을 뿌려두었던 상토에 파종기로 볍씨를 넣고,

빈 곳을 손으로 매운다.

그 다음 상토를 얕게 덮고, (사용한 상토??)

완성된 모판은 바닥에 C형관을 깔고, 그 위에 한판씩 옮겨 놓고,

한줄에 모판 10개씩을 놓았다.

한줄한줄 쌓는데, 한줄이 다 쌓아지면 그 위에 비닐을 덮어 수분 방출을 최소화 한다.

모판을 다 쌓은 후 마지막 비닐 위에 신문지를 덮고,

갑바 및 이불로 보온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