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새네모습 (6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새 하얀 눈이... 감자꽃 수줍어하듯 감자 줄기사이로 작은 꽃이 폈다 매실 심은 지 3년만에 드디어 매화꽃이 피더니매실이 달리기 시작했다. 몇번의 이사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고루 작년엔 꽃을 피우지 못했었다. 올해는 땅에 충실히 적용된 모양이다.끝까지 아무 탈 없이 잘 커주길 바래본다. 매화꽃 매화를 심은지 만 3년만에 드디어 꽃이 폈다. 하이얀 매화꽃 한송이. 나머지도 곧이어 펑펑 터질 듯 하다. 근데 이놈의 스마트폰 사진 촛점이 항상 어긋난다. 나무정리 귀농해서 이렇게 나무 재어 보기는 첨이다. 02. 27 더운 봄날 02.23 고양이 母子(?) 아직은 엄마 품을 떠날때가 아닌 모양이다. 어미도 자식을 돌보는 것이 참 예뻐보이는 모습이다. 며칠전 집터에서 내려오는 길에 담 넘어 메주 널어놓은 대나무 대위에서 새끼의 장난을 지켜보는 어미의 모습을 찍어 봤다.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