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콘-'2012]

2012년 11월 06일 화 맑음

- 수확한 야콘 정리

 ->너무 작고, 갈라진 것들이 많아 상품성이 없어보임

 ->주문하신분이 계시지만, 올해는 판매하지 않기로 함.

 ->야콘 재배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다.

-올해는 관아를 잘 보관해서 내년에 종자로 사용해 보자

 ->신문지에 싸서 아이스박스에 보관함.

 

2012년 11월 01일 목 맑음

- 서리도 내리기 시작했고,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캐기로 했다.

 ->서리를 많이 맞으면 오래 보관이 어렵단다.

- 캐는 일이 엄청 힘들다.

 ->너무 잘 뿌러지고, 상처도 잘 난다.

 

-캐는 시기가 늦은 것인지 대부분 갈라진 것들이다.

 ->내년에는 조금 일찍 수확해야할 것 같다.

 

2012년 10월 03일 수 맑음

- 가뭄에 잎들도 축축 처진다.

- 이제 땅이 갈라지기시작한다.

2012년 08월 29일 수 맑음

- 볼라벤의 강풍에 키작은 야콘도 쓰러졌다.

 

2012년 08월 25일 토 맑음

- 성장이 많이 더뎌보인다.

 ->첫 발아가 늦어서 인지,작년에 비해서 성장이 더디다.

 

 

 

2012년 07월 22일 일 맑음

- 곁가지 잘라주기

 

 

 

2012년 07월 16일 월 흐림

- 잎이 까맣게 타 들어가는 야콘이 하나씩 보임.

- 성장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더딘 것 같음.

 

 

 

2012년 07월 13일 금 맑다 구름

- 곁가지가 많이 나와서 잘라 줌

- 한 관아에서 여러 싹이 나온 녀석들이 많아서 정리해 줌

 

 

 

 

 

 

2012년 07월 04일 수 맑음

- 성장이 빠른 놈은 너무 비좁아보이기 시작한다.

- 군데군데 많이 비었었는데, 두개씩 나는 싹을 떼서 옮겼더니 나름 머들인 효과가 난다.

 

 

 

2012년 06월 19일 화 맑음

- 야콘 모종 정식하면서 한 관아에 두개의 싹이 난 놈을 떼서 옮겼었는데,

오늘 보니 죽지 않고,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어느정도 뿌리를 키워낼지는 잘 지켜봐야겠다.

- 빈 자리에 싹 두개 난 놈들을 떼어서 빈 자리를 매꿈. 어느정도 빈곳이 채워짐.

 

2012년 06월 03일 일 맑음

- 야콘 모종 정식

 : 심어 놓았던 관아에서 싹이 잘 안 올라와 사이사이 빈 곳에 모종 몇개 옮김. 

 

- 하나의 관아에서 두 개의 싹이 나서 뽑아서 옮겨 심었는데,

아직은 시들어 죽지는 않았다. 이렇게 옮겨줘도 될런지??

 

 

2012년 05월 23일 수 맑음

- 싹이 늘어나고 있음

 

2012년 05월 08일 화 맑음

- 야콘 싹이 났음. 

 

2012년 04월 19일 목 흐리고 비

-야콘 심기 : 감자처럼 눈이 난 부분이 들어가도록 최대한 작게 잘라서 심음.

 -> 작년보다 1주일정도 늦음.

 -> 저녁부터 비가 많이 내림. 도움이 될 듯 함.

 -> 3두둑 좀 더 심음.

 

 

 

 

2012년 04월 16일 월 맑음

-땅에 묻은 지 꼭 2주일째. 땅 파보니 싹이 나오고 있다.

-산밭에 거름내고, 두둑 만들었음.

 

2012년 04월 02일 월 맑음

-삼가장에서 1키로 구입.(작년 수확한 관아를 잘못 보관해서 다 얼어 버렸음. ㅠ_ㅠ)

-싹을틔울려고 생강처럼 땅에 묻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