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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새네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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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꽃 올해는 여기저기 고구마꽃이 많이 보인다. 보기 드문 꽃이라고 하는데 이밭 저밭 많이도 보인다. 꼭 메꽃 같기도하고, 나팔꽃 같기도 하다.
10.09 마늘밭 9월 마지막날 심은 마늘(스페인산- 대서마늘)은 땅위로 많이도 올라왔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내린 비에 더 쑥 자란 듯 하다.
농활대 2013년 08월 06일 화 맑음 한창 무더운 여름철에 먼 경기도에서 농촌활동을 왔단다. 구성은 중1, 중2(2명), 고1, 스무살 선생님. 이시기에 일손 거둘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미뤄뒀던 수수밭 매기랑 녹두따기를 주문했다. 오전 짧은 시간이였지만, 무더위 속에 밝은 모습으로 수수밭을 다 매고 돌아갔다. 고마웠어요. 일산동 들녁 식구들~~
박들 2013년 08월 03일 나무밭 거름더미 주변에 심은 호박과 수박들이다. 두구덩이에 심은 호박에서 벌써 아래 사진의 크기 정도되는 것들이 여기저기 달려 있다. 작년에 받아둔 씨앗으로 모종을 키워 거름더미 옆 터에 심어 뒀었는데, 자그마한 크기의 수박이 몇개 달렸다.
수박 집 마당 거름더미 옆에 심어뒀던 수박 모종에서 드뎌 수박이 달렸다. 작지만 먹음직 스럽다. 언제 수정이 되어서 이렇게 달렸는지 잘 체크할려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 시기를 놓쳤다. 언제쯤 따서 먹으면 될지 이제 감으로 결정해야한다.
못자리 한지 10일이 경과되었다. 개인아재가 보시더니 모 잘 키웠다고 칭찬해 주신다. 10일정도 더 부직포를 덮어뒀다가 부직포를 벗겨주면 된다고 하신다. 너무 크게 자라면 모 심을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2013 봄 운동회
2013 어린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