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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제철먹거리

우엉잎 쌈

날이 차가워지는 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불고 구름이 많아 하루종일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우엉잎을 좋아하는 민새맘과 둘째 새연이를 위해 밭에서 

우엉잎을 따왔습니다. 

어린호박도 따와서 잘게 썰어 넣고 간간한 된장국(?)을 만들었습니다. 

우엉잎과 애호박 건더기와 된장국물을 올려 쌈 싸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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