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월 맑음
집짓기도 막바지에 접어들어가는 듯 하다.
도배도 타일도 끝이 났고,
오늘은 씽크대 설치까지 끝이나
이제 장판만 하면 내부 공사는 거의 끝이 난다.
이제 남은 것은 바깥공사.
지붕에 슁글 앉히는 일은
워낙 일손이 딸려서 계속 미뤄지더니
해를 넘기게 되었다.
수도와 배관 공사가 오늘 잡혔다.
이것도 공정 스케쥴을 조절하다보니
뒤로 밀려버렸다.
좋은 장비기사님 덕분에 두가지 일을
하루만에 잘 마무리 하게 된 것 같다.
정신없이 하루종일 바쁘게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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