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책을 들어본다.
작년 내 스스로를 감당하기 힘들때
읽으며 큰 힘을 얻었던
법정 스님의 법문집 '일기일회'에 이어
또 한 권의 법문집을 읽어볼려고 한다.
'한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모처럼 책 한권을 주문했다.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던 책 소개를 듣고
꼭 사고 싶었던 책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란 책이다.
귀농 5년차!!
지금까지의 좌충우돌 생활을
한번 정리해 보고,
앞으로의 시골살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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