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0일 간판설치를 끝으로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끝냈습니다.
10월부터 석달만에 22,000,000원을 사용해야 하는 촉박함에 많이 정신없었습니다.
선진지견학을 거창, 함안 두 곳을 다녀오고,
법인 로고, CI, 캐릭터 제작하고,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두부와 강정 홍보 효과를 누리기도 했었습니다.
낱개포장을 할 수 있어서 판매 방식의 다양화를 시도할 수 있게 되었구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두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도 체험해 보았고,
알림 간판 하나 없어서 찾아오시기가 어려워 하시는 분이 많았는데,
이제 쉽게 찾아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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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정산 서류들 보완 요청사항 마무리했네요.
사업 진행하는 3개월동안 아침마다 눈 뜨면서 어떻게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끝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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