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5일 화 맑음
가을 당근 파종할 준비를 했습니다.
올봄에 당근을 뿌렸던 곳인데,
자가거름을 거름 소쿠리에 4개 정도 충분히 넣고,
손쟁기로 왔다 갔다 갈고 나서 두둑을 만들었습니다.
봄 당근은 의외로 싹이 잘 나와서 어느 정도 수확을 할 수 있었는데,
가을 당근은 발아가 잘 될지 걱정이 되는군요.
오후 이장협의회임원분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
밭일을 조금 일찍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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