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4일 토 맑음
각 밭마다 새로운 거름더미가 매년 생긴다.
잘 삭혀 2년 뒤 밭으로 돌려줄 거름들이다.
지난 20일 소나무밭에 한 무더기 만들고,
오늘은 나무밭에 거름을 만들었다.
감자, 생강, 콩, 팥, 밀등이 들어가야 하는데, 매년 거름이 부족하다.
이번에 만드는 거름도 2년뒤에 쓸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된다.
밭에 하나 둘 씩 만들어지는 거름을 볼때마다 배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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