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9월 28일 수 흐리고 비
올해도 마을에서 젤 먼저 마늘을 심었다.
마늘만큼은 다른 작물에 비해 자부심이 많은 작물이다.
EM발효액에 반나절정도 담궈놓았다. 발효액 비율은 (200:1) 정도 될려나...
너무 물기가 많으면 심기가 불편해 미리 건져 놓았다가 심는 것이 좋다.
올 봄에 수확한 것 중 괜찮은 것을
선별해서 종자로 쓴다.
만질때마다 단단한 감이 참 좋다.
뿌듯한 민새네 마늘이다. ^^
생강옆 골에 남도마늘(저장성마늘)을 심고,
야콘 줄 옆엔 대서마늘(장아찌마늘)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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