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어떻게 갈지 알 수 없다.
비워야 채울 수 있겠지.
비워야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
근데 지금은 비울 수가 없다.
며칠되지 않았지만, 몸이 지쳐가고 있다.
마음을 걷 잡을 수 없다.
홀로 떠 있는 돛배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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