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져
리듬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다.
정리해야할 것도 미뤄둔 일도 많은데,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
의욕만 앞선 몇달동안의 생활이
이제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필요로 하는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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