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가기전에 만들기로한 좌탁.
항상 뭔가 만들다보면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목공이란 것이 그냥 뚝딱거림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차분히 공부를 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음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 나무 재단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 적재적소에 맞는 자재 이용하기: 나사못, 일반못, 여러종류의 타카못 사용 등
타카를 잘못 빌려와 몇번 하다가 뒤늦게야 너무 큰 타카를 이용하고 있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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