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14일 일 흐림
전날 큰아이가 입학할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에 다녀왔었다.
밤새 서로의 얘길 털어놓다보니 새벽 5시 넘어 잠자리에 드는 바람에
그 여파가 오늘 아침까지.
그래도 아침 늦게까지 뒹굴거리다 산책하고 왔다.
합천에서 산청거쳐 다시 합천으로
산청과 합천의 경계지역에 살다보니
짧은 시간만에 두개의 행정군을 왔다갔다 했다.
가까운 곳에 좋은 산책길이 있다는 것도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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