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아이와 친구 핑계로 가족 모두가 황매산에 올랐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2주간 큰아이는 이동학습으로 라오스로 간다.
갔다오면 억새도 없을것 같아 구경한번 가자했더니
아르바이트하느라 바쁘신 몸인데도 선뜻 가겠다고 했다.
추석 전에 다녀왔던 황매산 억새.
추석 후에도 황매산 억새는 멋졌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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