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 처럼 글을 쓰고 싶은데
이젠 좀 처럼 긴 글을 쓰기가 어렵다.
굳이 꼭 긴 글을 써야 할 것은 아니지만,
내 맘을 생각을 글로 쓰고 싶은 것이다.
밭에서 짤막짤막하게 떠오르는 생각들이
참 맘에 드는데...
집에 돌아와서 막상 적을려고 컴터 앞에 앉으면
생각들이 아련하다.
시작은 할 수 있으나 맺기가 쉽지 않다.
이런저런 화두는 머리에 맴돈다.
마음의 여유, 초심, 함께하는 삶,,,
하나씩 적어나가봐야지.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