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내리고 노래가 생각난다.
차분하게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듣고 싶어진다.
무슨 노랠 들을까
무의식중에 떠오르는 노래가 하나 있다.
동화속 그림 같은 LP판의 이미지
시인과 촌장의 노래가 생각이 났다.
그 중에 하필 선거때 사용되었던 노래라 슬퍼진 노래지만
'좋은나라'가 듣고 싶어져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시인과 촌장의 숲이란 음반의 노래를 다 듣게 되었다.
좋은나라는 듣고 들어도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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