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에 키만 쑥 커버린 들깨를 베어 눕혔습니다.
키가 큰 만큼 꼬투리도 길쭉하고 밑에서부터 많이 달렸으면 좋으련만...
그건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이 세상 이치인지 모르겠습니다. ^^
일주일정도 눕혀 말려 들깨 타작을 했습니다.
올해 밭 작물은 재미가 없습니다. 들깨도 마찬가지네요. ㅠㅠ
'시골살이 >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비 덮기 (0) | 2024.12.20 |
---|---|
양파 정식(11월2일) (0) | 2024.12.09 |
벼 타작 (1) | 2024.10.30 |
밭에는 단비 (0) | 2024.10.16 |
다른 날 같은 내용 (0) | 2024.10.10 |
수단그라스 환원하기 (0) | 2024.10.01 |
도랑 쳤는데, 가재도 미꾸라지도 없넹 (0) | 202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