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일단상(斷想)

시간의 흐름

2012년 06월 17일 일 맑음

 

귀농해서 늘 하는 일이

땅과 함께 하는 것이다.

 

풀도 매고, 뒤집기도 하고, 돌도 주워내고,,,

 

오늘도 딸기밭과 참외밭을 위해 땅을 뒤집었다.

 

몇년 전 도시텃밭을 시작할때

채 10평도 되지 않던 묵은 땅을 갈아

밭을 만드는데, 무려 1주일이나 걸렸었다.

 

이젠 한시간이면 끝이다. ^^

 

많이 발전했다.

농부가 되어가고 있다.

 

'일일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난 늘 니가 좋다.  (2) 2012.07.17
비온 뒤  (0) 2012.07.11
좋은 인연  (0) 2012.06.28
내 능력 닫는 만큼  (0) 2012.06.08
고마운 꿀맛 같은 봄비  (0) 2012.05.15
이른 아침  (0) 2012.03.15
소통을 위한 단절  (0)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