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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집 짓는 이야기

유혹

 

오늘은 이장님이랑 합천읍에 다녀왔다.

올해 집을 지을려고 여러가지 서류작업차 다녀왔다.

 

귀농귀촌자 설계비 신청도 하고,

집터 옆에 붙어 있는 작은 밭의 매입절차도 알아보고,

건축설계사무소도 들러 집 지을 터도 확정하고,

기본적인 설계도면도 얻어왔다.

 

건축사무소에서는 

판넬집을 추천한다.

 

건축 시공기간이 짧아서 일까?

그래도 웬지 마음이 끌리지 않는다.

 

또 건축사무소에서 방을 3칸으로 할건지 2칸으로 할건지 고민하게 만든다.

 

자꾸만 소박하게 살고자 하는데 여러가지 유혹이 앞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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