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입했던 트렉터를 얼마 전에 수리 맡겼습니다.
소모품 및 오일류 교체와 점검 차원으로
수리를 맡긴 것인데요.
큰 차가 와서 이렇게 싣고 갔답니다.
실려간지 대략 1주일 만인 오늘 돌아왔습니다.
수리비 청구서와 함께. ^^;;;
수리 맡기면서
혹시나 중고 기계라서 문제가 많아 폐기 처분 하라고 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수리를 끝낸 트렉터의 시운전 하는 것을 직접 본 민새맘 말로는
기계 소리가 조용하니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수리비용은 좀 들었지만, 깔끔하게 수리되어 온 모양입니다.
군데군데 소모품이 새것으로 바뀌고 해서 그런지,
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논 작업이 끝나서 당장 쓸 일은 없지만,
자꾸 눈길이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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