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4일 수 흐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매년 이맘때 하던 동신제를 위해 산에 올랐다.
새해를 맞이하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산신제인데...
올해로 6번째 참여다.
새해에는 복 많이 굴러 왔으면 좋겠다.
겨울에 충실하게 자란 시금치를 이렇게 많이 수확해 본 것은 첨이다.
민새맘이 미리 부직포를 덮어 새 피해를 줄인 덕분이다.
설 제사상에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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