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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민새네 이야기

05.04 봄 운동회

어느덧 새연이의 마지막 운동회 날이 되었다.
다섯살 꼬맹이가 초딩 최고 학년으로 성장했다.
매년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운동회였다.

미세먼지로 인해 이제 실내 운동회로 바뀐 것이 안타깝고 서글픈 마음이 들었지만 아이들에겐 즐겁게 한판 뛰어 노는 날이였던것 같다.

이제 나에게도 마지막 운동회가 될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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