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수확이 한달 정도 남았을려나...
쓰러지는 녀석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양파와 함께 명아주가 양파 줄기만큼 커 올라왔네요.
뽑아내기보다는 가위로 잘라줍니다.
잘라주니 깔끔하니 보기가 좋네요.
그러나 줄기가 연해지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수확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병이 생긴 모양입니다.
뿌리 썩음병은 조금씩 확산되고 있어 계속 뽑아 내고 있는데...ㅠㅠ
안타깝지만 지켜볼 수 밖에요.
땅이 조금씩 들고 일어서고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내일쯤이면 모습을 보여주겠네요. ^ ^
토종무도 꽃을 피웠고, 곧 씨방을 맺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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