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살이/농사이야기

0822.배추정식

밤새  그동안 애태웠던 비가 속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늘 그렇듯이 예보는 자꾸 바꿨지만 충분히 해갈이 된 것 같습니다.
오후부터 날이 개기 시작해 배추모종을 심기로 했습니다.
처음 씨뿌릴때는 제때 정식할수 있을까 했는데, 이젠 너무 웃자란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


어제 만들어 놓은 밭에 배추를 옮겨 심었습니다.

세판 중에 두판심고 한판정도 남았네요.
남은 건 땜방용으로 쓰면 되겠네요.^^

'시골살이 >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 차 한잔의 여유  (0) 2019.09.02
0827_양배추정식 그리고...  (0) 2019.08.27
08.24 무 직파 및 배추 추가 정식  (0) 2019.08.25
0615_안하면 더 좋을 우엣일.  (0) 2019.08.22
어김없이 벼 이삭은 패고...  (0) 2019.08.21
0821. 배추밭 준비  (0) 2019.08.21
0614_밀타작하기  (0) 201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