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28일 금 흐리고 비 (오락가락)
예보상의 비가 많이 줄고, 흐린 날씨라서
내일이나 모레쯤 심을려고 했던 배추 모종 정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구억배추 모종입니다.
모 카페에서 씨앗 나눔 받은 것인데요.
72구 짜리 포트에 두판 모종을 내었습니다.
속이 차는 배추라고 하는데, 꼭 모양새는 무 줄기 같이 생겼다고
민새맘이 긴가민가 합니다.
구억배추를 심고나서
남는 자리에는 집에서 키운 일반 배추(불암3호) 모종을 심었습니다.
아래 모종들은 촘촘히 심었습니다.
조금 일찍 수확해
속을 채우지 않고, 쌈채소, 잎채소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양배추가 나날이 쑥쑥 자라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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