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날 태어난 병아리들이
어미닭 삐약이의 보호아래 잘 크고 있습니다.
많이 귀엽네요. ^^
그치만 병아리를 위협하는 쥐의 존재가
항상 걱정입니다.
며칠전 부화기에서 나온 4주차병아리가 쥐의 공격에
스트레스로 그날 밤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렸답니다.ㅠㅠ
그래서 병아리들이 혹시나 하는 생각에 수시로 닭장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어미닭이 지켜본다고 해도 여러마리의 병아리들을 챙기긴 힘들 것 같아
병아리가 바닥에 내려오면 얼른 잡아다 집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얼른 커서 쥐들한테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그때까지 잘 돌봐줘야할텐데...힘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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