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5일 금 흐림
키큰수수를 타작하고, 바람에 날려 쭉정이를 골라냈다.
도리깨 타작은 내가 하고,
쭉정이 날리고 키질은 민경엄마가 했다.
쭉정이 치우는 비질은 내가 하고...
키 큰수수는 단수수보다 알곡이 더 풍성하고 좋았다.
내년에는 간작으로 키큰수수를 더 심어봐야할 것 같다.
작두콩이 징그러울정도로 부피를 키우고 있다.
빨리 따보고 싶은데, 아직 시기가 되지 않은 것 같아
궁금함이 극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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