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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농사이야기

6.21 들깨모종 옮기기

지난주 검은들깨부터 시작해서 

근 일주일가량 들깨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손쟁기로 골을 타서 줄을 긋고

줄에 맞춰서 모종을 옮겨 심는다.


장마라는 말은 있지만

기다리던 비는 오지 않아

매번 물통을 들고 나와서 

물을 줘가면서 모종을 옮긴다.

오늘 비온다고 잔득 기대했건만,

옷도 젖지 않을정도의 비만 날린다.

그래도 모종을 옮기기에는 좋은 날씨다.

덕분에 어제 옮긴 모종도 몸살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다.

같이 따라나온 새연이는 돌멩이를 들고

로봇이라며 혼자서 잘도 논다.


소나무밭에 마지막으로 채워지는 작물이 들깨다.

지나가시던 아지매가 그 동안 풀밭이였던 곳에

이제 많이 채웠네 하시며 지나가신다.

멀리서 보니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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