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존리 "아직도 자녀 사교육에 투자하시나요?"
큰아이가 초등학교때였던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그런 열풍이 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제개념을 잘 갖고 있지 않다보니
맞는 말이네 하면서도 뭔가 해 보지도 못하고
큰아이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농사짓고 살겠다고 회사 생활 그만두고
시골로 들어와서 산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회사생활하며 생활할때 하고는
경제적인 부분이 비교가 되지 않는 팍팍한 생활입니다.
그러나 부족해도 그런대로 살아가는 재미가 있는게 시골생활입니다.
다시 우리아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아이로 생활하길
희망해 봅니다.
좋은 글이 있어서 존리라는 분의 인터뷰글을 공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