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어김없이 울금을 캐고,
아궁이에 군불을 넣고 나니
잠시 짬이 났습니다.
민새맘은 집안에서 콩을 고르고 있고해서
혼자서 간만에 나무밭에 가 봤습니다.
2주전쯤에 가봤을땐
밀싹이 겨우 눈썹만큼 올라오기 시작했었는데,
이젠 밀밭이구나 싶을정도로 눈에 확 들어옵니다.^^
겨울 잘 보내고, 봄엔 파릇파릇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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