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기다리던 비가 내려주었습니다.
충분히 해갈은 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촉촉한 느낌이 좋습니다.
침종 중인 씨나락을 새 물에 다시 넣어줍니다.
한통에 15자루를 다 넣어보니 너무 빡빡한 것 같아서 두통에다 나눠서 넣었습니다.
목말랐던 감자도 목 좀 축였을랑가~??
양파도
마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으련만...때가 너무 늦은 듯 합니다. ㅠㅠ
비가 내리기만 기다렸던 생강 밭엔 갈비를 덮어 수분도 유지하고 그늘도 제공하게 해 줬습니다.
갈비가 모잘라 다 덮어주지 못했네요.
양배추는 나날이 잘 크고 있습니다. ^^
'시골살이 >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깨 파종 & 고구마순 심기 & 모판준비 (0) | 2021.05.05 |
---|---|
모판 준비- 유기농 상토 모판에 넣기 (0) | 2021.05.05 |
갈비로 토종생강, 울금 덮어주기 (0) | 2021.05.05 |
논 일 - 모자리준비 (0) | 2021.05.01 |
볍씨소독 및 침종 (0) | 2021.04.30 |
토종생강 짚 덮어주기 & 볍씨소독 준비 (0) | 2021.04.29 |
땅콩 파종 (0) | 2021.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