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가 엉키듯이 넘어져버렸습니다.
이틀에 한번 주던 물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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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행(비닐피복 등) 양파 정식은 보통 45일정도의 육묘 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육묘기간을 지키지 않고 너무 빠른 정식은 분구(구가 나눠짐), 추대(숫양파)
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민새네 양파 모종 상태는 45일 육묘기간을 채우지 않고 본 밭으로 정식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비닐없이, 비료 치지 않는 민새네 농사는 육묘일을 당겨도 괜찮을런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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