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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농사이야기

주아 마늘 싹이 올라왔어요.

연일 맑은 날이 계속됩니다. 

낮 기온은 너무 따듯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축 늘어진 수수 뒤로 저 멀리 보이는 황매산이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

마늘 주아를 심은 지 3주가 넘었습니다. 

밭에 갈때마다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얼마 전부터 싹이 올라오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년생 주아

2년생 주아

초년생 크기가 큰 주아.

여린 싹을 보니 초년생 작은 크기 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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