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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농사이야기

집에서 자라는 것들

2월들어 집안 거실 한켠에 자리잡기 시작한 고구마순이랑 고추모종이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고추모종은 사진의 하단부터 유월초, 칠성초가 싹을 틔워서

심었더니 곧 이식을 해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유월초는 살짝 웃자란 듯 해 걱정이 됩니다. ^^;;;

그 위로 수비초, 그외 토종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은 마른 씨앗을 바로 넣었거든요.

갑자기 호박고구마순이 쑥 잎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밤고구마순은 좀 더뎌보이지만 연두색 잎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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