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맛과 향이 강한 민새네
토종생강
생강은 주로 김치를 담글 때 양념으로 쓰고 또는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는 등의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이때 양념이라는 말은 약으로 생각하고 먹으라 하여 약념(藥念)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藥念 중의 대표인 생강은 따뜻하고 매운 맛을 가진 약성이 강한 약재입니다. 민새네가 토종 생강을 고집하는 이유가 크기는 작지만 그 맛과 향이 강하고 약성이 살아 있기때문입니다.
동의보감에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앤다고 기록되어 있고 생선이나 게의 독을 해독하며 담을 삭이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강의 껍질은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할려면 꼭 껍질은 까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에 눈병이나 종기, 치질 등이 있는 사람, 간염환자나 임산부등이 생강을 많이 먹는 것은 삼가 해야 합니다.
생강에 파뿌리, 대추를 같이 넣고 끓여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고, 목이 쉬어서 잘 안 나올 때는 생강즙과 무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속이 차서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생강에 볶은 산사를 넣고 끓여 황설탕을 타서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고 배가 아픈 것이 나아집니다.
햇생강을 이용하여 만드는 편강은 적당히 맵고 적당히 달아 먹기에 좋을뿐더러 소화를 돕는 좋은 간식이며 좋은 음식이 됩니다.
편강만드는 방법이 필요하신 분은 네이버 블로그“윤진나라 졍이공주”
(http://jyyjlovelove.blog.me/220166362679)님의 글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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