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된지 한주가 지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할일이 많은데,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을 짧은 하루 일과로 자꾸 미뤄졌던 울금 종자 묻기를 클리어 했습니다. ^^
화이트 보드에 할일들을 적어 뒀었는데,
가장 쉽게 마무리될 일을 이제서야 끝내게 되었네요.
잘 말린 모래를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울금을 모래에 묻습니다.
모래가 부족해 고구마 묻었던 흙을 덮어 마무리 했습니다.
현관 신발장 앞에 잘 모셔 뒀습니다.
봄까지 상하지 말고 겨울잠 잘 자거라~ 울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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