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살이/농사이야기

웃거름 주기

마늘밭 덮고 남은 띄운 미강을 양파밭에도 뿌려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난 마늘이랑 양파에게는 봄기운 받고 다시 성장하기위해서는

웃거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웃거름을 잘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이것저것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보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부엽토도 긁어 뿌려줄까도 생각 중입니다. ^^

마늘밭에 뿌릴때는 마늘 줄기때문에 뿌리는 것이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양파밭은 그냥 휘휘 뿌리며 지나가면 되니 마늘에 비해 많이 수월합니다.

이제 비도 한차례 내려주면 더 좋겠네요.

'시골살이 >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23_밀밭풀매기  (0) 2019.02.23
0217_나무밭 거름만들기  (2) 2019.02.23
0214_ 갈비하기  (0) 2019.02.19
마늘밭 웃거름  (0) 2019.02.10
비소식에 분주한 하루 & 동신제  (0) 2019.02.03
0108_울금종자 보관하기  (0) 2019.01.11
0109_닭장치고, 거름만들기  (0)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