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2월도 중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곧 씨감자도 준비해야하고, 모종용 하우스도 만들어야하는
농사철이 시작됩니다.
그전에 미리 준비해둬야할 일들을 하나둘씩 해 둬야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다지요.
겨울내내 뒷산에서 틈틈히 나무 해 와 땔감을 제법 쌓아 놓았으니
이제는 갈비를 긁어 모아야겠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오르면 금새 100포대는 쌓아둘 수 있겠습니다.
갈비는 어데에 쓸라꼬 물으시면,
거름에도 넣고, 양파밭에도 덮어주고, 봄 생강밭에도 덮어주고, 가을에 마늘밭에도 덮어주고...
쓸때가 참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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