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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민새네 이야기

0217 때 아닌 눈

지난주까지 따스한 봄날이더니

지난 주말 밤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어젯밤에는 눈발도 날리고

다시 겨울왕국이 되는 듯 했었습니다.

아침 눈을 떠 보니 많은 양은 아니지만 밤새 눈이 내려

마당을 하얗게 덮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세상을 꽁꽁 얼리려는 듯 눈이 계속 내렸습니다.

이번주는 내내 춥다네요. 집에서 보내야할 시간이 많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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