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4월 27일 월 맑음
요즘 날씨는 종 잡을수 없는 것 같다.
쌀쌀한 가을 날 같던 것이 어제부터는 무더운 여름날 같다.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가 농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가뜩이나 경남의 무상급식 중단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은 요동치고 있는데 말이다.
4월도 며칠 남지 않았지만 벌써 몇달을 흘려 보낸듯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작년 이맘때 무엇을 했나 농사 일기를 뒤져보니 딱 오늘 장에서 고추 모종을 쌓었다. 다른 텃밭용 모종들과 함께.
요즘 날씨는 종 잡을수 없는 것 같다.
쌀쌀한 가을 날 같던 것이 어제부터는 무더운 여름날 같다.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가 농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가뜩이나 경남의 무상급식 중단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은 요동치고 있는데 말이다.
4월도 며칠 남지 않았지만 벌써 몇달을 흘려 보낸듯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작년 이맘때 무엇을 했나 농사 일기를 뒤져보니 딱 오늘 장에서 고추 모종을 쌓었다. 다른 텃밭용 모종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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