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13일 수 흐림
400년 전통의 구평마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주민주도의 관광두레 조직에 선정이 되어
오늘 첫 워크샵을 다녀왔다.
마을엔 도지정 문화재 4곳과
200년은 족히된 왕버드나무와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있다.
경치와 문화와 농사를 이용한 체험마을을
만들어볼려고 한다.
첫 워크샵에서 마을 주민분들이
나 포함해서 9명이 참석했다.
이제 첫 발을 내딛는 날이라
힘든 기색이 역역하셨고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는 날이였다.
우찌되었던
주민모두가 공동체로 하나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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