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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민새네 이야기

08.26 천천히 오래동안

2016년 08월 26일 금 흐리고 비

아침부터 잔득 흐린 날씨에 오늘 만큼은
비가내리기 시작했다.

반가운 시간이다.

기다리던 비도 내리고, 기숙사에서 큰 아이도 오고,

저녁엔 오랜만에 다 모여 고기와 오뎅탕 그리고 소주 한잔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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