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타작한 날 말렸던 나락과
두번째 타작해 말린 나락들을 포대에 담았습니다.
참고에 쌓아 놓으니 배가 불러옵니다. ^^
이렇게 쌓아 놓으니 젤 먼저 찾아오는 녀석이 생쥐 두마리.
혹시나 하고 놓아둔 끈끈이에 새끼 손가락 만한 생쥐 두마리가 붙었더군요.
올해 바람 건조장에 들어간 나락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나락 건조도 잘 되는 듯 합니다.
건조장의 나락을 포대에 담아봐야 전체 수확량을 알 수 있을 듯 한데,
4마지기가 늘어난 것에 비해서 소출량은 많이 늘지 못한 듯 합니다.
내년엔 좀 더 늘어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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