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동안 손쟁기와 괭이로 총 16두둑 만들었습니다.
두둑 만들다
나오는 굼벵이들 알뜰살뜰 그릇에
담는 시간도 만만치 않게 걸렸네요.
내일 또 비가 온다네요.
한가지 일 끝내니 기분이 좋네요.
비소식에 옥수수,상추 모종도 옮겨 심었습니다.
유독 잎이 노래지는 마늘이 걱정 돼
나무 태운 재를 뿌려주었습니다.
근래 들어 마늘 농사가 참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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