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새로 하게 된 논을 둘러보니
두렁이 문제가 있는 곳이 몇 군데 보입니다.
양파망에 흙을 채워서 한층한층 쌓아 올려서 두렁을 메워 봅니다.
이틀만에 한 곳의 두렁 손보기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 논을 짓게 되면서,
농부가 직접 지은 건강한 쌀을 농부도 먹어보게 됩니다.
논농사 시작한지 7년만에...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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