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새네의 농산물을 믿고 주문하시는 분께서
보내주신 책과 쌀자루입니다.
민새네 농사이야기를 하면
어릴적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시면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필요한 정보도 찾아 공유해 주시는 알뜰 살뜰한 마음의 소유자이십니다.
토종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귀농초기 씨앗의 소중함을 알았기에 토종에 대한 관심도 높았었는데,
이젠 그 마음도 많이 시들해 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에 나온 토종종자들이 참 예쁘네요. ^^
같이 보내주신 쌀자루는 제가 격월로 보내드리는 쌀을
담았던 자루입니다.
하나라도 허투루 버리지 않고 꼼꼼히 챙겨주시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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