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와 새끼를 낳는 제비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작년에 왔던 어미새인지 아니면 태어났던 녀석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반겨주는 주인 할머니가 안 계시는 빈집에
제비 식구가 와 있습니다.
주인없는 빈집에 있는 제비집이 외롭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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